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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원69][나나] 즐달의 성지에서 모델같은 그녀를 만났습니다
저의 유일한 안식처 69에 다녀왔습니다~간만에 오다보니 새로운 뉴페이스 나나 매니저가 있더라구요?사진을보니 크... 진짜 매력적인 페이스에 프로필에 써있는 165이라는 쫙~~빠진키에 홀딱반하여바로 69 실장님께 전화를 드려 나나를 보고왔네요!!!저는 개인적으로 키가 작은여자보다는 큰키의 여성을 선호하는 타입인데나나 매니져 캬... 문을 똑똑 두드리고 안녕하…
자자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