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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량하게 수컷끼리 놀다가 꽃밭가서 풀고왓어요
남자둘이서 술한잔먹고 있다는게 갑자기 처량하다는 생각이 들러군요.. 그래서 간만에 기분전환도 할겸신세경실장님한테 연락을 해봤습니다.물 좀어떻냐고하니까 아직까지는 애들많아서 걱정하지말라더군요동생넘이랑 출발.. 실장님 만나서 가게로입장하여 설명듣고 룸으로 꼬꼬~맥주한잔하면서 대기타다가 매직미러실로 가서 초이스보는데다들 사이즈가 좋아서 고르기 쉽지않네요;;;;실…
신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