풀싸롱을 꼭한번 가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눈팅만 엄청나게 했습니다말주변도 없고 술도 잘못마시고, 잘놀수있을까 걱정이 되서.. 제가 쫌 소심한편이라..근데 풀싸롱을 가면 언니들이 적극적으로 놀아준다는 말을들어서 가게됬습니다혼자가기 정말 민망하더라구요 먼가 변태처럼보일꺼 같기도 하고 왕따처럼 보일꺼 같기도하고..밖에서 김종국상무님한테 전화를하고 같이 가게로 들어…